이번주 옥순특집으로 '나는 솔로'의 여자 출연자와 이전 프로그램인 '짝'의 남자 출연자가 만나게 되는데 아주 흥미롭습니다. 오늘 자기소개가 있었는데 정리해 봤습니다. 7기 옥순 나이 : 84년생 39세 직업 : 글로벌 기업 재무 기획 담당 특이사항 : 썸도 한번 못 타본 모태솔로. 예술가집안으로 남다른 그림실력이 있음. 해외 회사 재직을 많이 해서 해외 생활 많았음. 인스타그램 게시물 없음 9기 옥순 나이 : 86년생 37세 직업 : 외국계 광고회사 특이사항 : 성격은 솔직하고 털털함. 넓고 얉은 지식으로 대화의 폭이 넓어 누구와도 대화가 가능함. 자기 남자에게만 보여주는 애교가 필살기. 생활비는 주식으로 충당하자는 마인드가 있음. 9기 옥순 인스타 그램 11기 옥순 나이 : 86년생 37세 직업 : 현..
집에 두고 먹는 상비약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소화제라고 생각합니다. 식사 후 한 번씩 찾아오는 불편함, 과식을 할 때도 있고 이럴 때 소화제를 찾게 됩니다. 이왕 사 먹을 상비약이면 증상에 따라 챙겨 먹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서 6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효과를 정리한 것이므로 증상의 개선이 없으면 꼭 전문가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소화제는 약이 아닙니다. 1. 더부룩한 느낌이 들 때 : 까스활명수(약국에서 구입가능하며 편의점에서 파는 것은 비슷한 제품입니다) 속이 확 뚫리는 멘톨향과 약간의 달콤함이 맛있기도 합니다. 답답하고 더부룩할 때 이 만한 게 없습니다. 생각보다 멀미 날 때도 효과가 꽤 좋아서 멀미약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위 질환자나 임산부는 복용을 하시면..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운영하는 제주도 4성급 호텔인 더본호텔이 다시 한번 유튜브 채널에서 근황을 말했습니다. 백종원 공식 유튜브 채널 내꺼내먹' 이라는 콘텐츠에서 밝혔는데 "예를 들어 더본호텔 조식 뷔페 '탐모라'의 경우, 더본에서 운영하는 거지만 급습할 수도 있고 아침을 먹어가면서 요즘은 어떤 메튜가 진행되는지 설명할 수 있다. 자랑을 약간 하자면 저희가 호텔을 오픈하고 나서 얼마 안 되고 지금까지 입실률이 96.5%다. 세계기록이고 입실률이 96.5%라는 얘기는 매일 방이 없다는 얘기다. 7년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접 가성비가 뛰어난 호텔이라고 자랑하는데 더본호텔을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보면 다들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라는 평이 많다. 다음 카폐의 호텔 후기에 관한 댓글들을 보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