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공식유튜브 '백종원 시장이 되다_예산 28화'에서 예산시장의 지난 1년간의 프로젝트를 정리했습니다. 2018년도에 예산에 처음 내려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시작해 지금은 해마다 방문객수의 감소가 없을 정도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광장에서 먹거리 위우의 활성화라면 앞으론 사갈거리의 확대로 시장의 더 큰 활성화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방문객이 올해 연말까지 300만 명 돌파를 전망하고 그중 거의 절반에 가까운 방문객이 외지인이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톨게이트 통행량도 예전대비 18배나 증가했습니다. 1년 단위의 매장 재계약 시간이 벌써 찾아왔는데 잘해주시는 사장님도 있고 초심을 잃은 사장님도 있고 비협조적인 매장도 있다고 합니다. 위생점검을 하면 위생등급을 최악으로 받은 곳이 ..

1.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40대 중방입니다 제가 중학생 때 엄청 유행했었던 브랜드입니다 엄마... 미안해.. 자꾸 비싼 바지 사달라 해서.. 8090년대 고급 의류브랜드 준 명품라인으로 인지도가 엄청났으나 당시 IMF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저가형 SPA브랜드의 전성기가 왔고 가격경쟁력에서 밀려 사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서 판권을 사들이면서 정식 한국 브랜드로 부활하게 되었습니다 2. 탐앤탐스 저는 다른 곳을 많이 갔었지만... 국산이었네... 미안해... 의외로 '토종 한국 브랜드' 보통 탐탐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단순하고 투박한 목재풍의 인테리어와 진한 갈색+녹색이 포인트라 미국 브랜드라 오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24시간 매장으로 밤샘과제 학생, 첫차 기다리는 취객의 성지일 뿐이었네요....

올 겨울 영화 '서울의 봄' 보면 핫팩 필요 없습니다 영화 본 사람들 반응이 화가 난다 함 댓글 몇 개만 봐도... 2023년 가장 완벽한 한국 영화라는 반응도 많고 예매율도 압도적 1위, 천만관객 예상합니다 잘 만들어서 화날 정도라고!!! 기사도 찾아보면 "잘 만들어서 화나는 영화는 처음"...'서울의 봄' 터졌다 영화 '서울의 봄' 반응 후끈 "너희는 하나고 국민은 화나고" ''극장 찾은 보람" "첫날 에그지수 99%"...'서울의 봄' 실시간 걸작 탄생의 순간 '서울의 봄' 개봉 당일 20만 봤지.. 관람객 평점 9.4점으로 시작 올해 최고치 영화엔딩직후 심박수 인증하기도 유행하기도 하고 영화 보고 나오는 사람들 다 이 표정으로 나온다 함 올겨울 꼭 극장 가서 봐야 할 사람들 1. 비염 있으신 분 ..